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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테크 PGYTECH 퀵 커넥터 슬림 세트 언박싱 후기 : 피크디자인 Peakdesign 앵커 링크 비교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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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핸드스트랩이나 넥스탭 등을 이용할 일이 많습니다. 이때 스트랩을 항상 카메라에 붙어놓을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것이 퀵 커넥터 인데요. 필요에 따라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이용시 거의 필수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출시된 피지테크 퀵 커넥터 슬림 세트를 언박싱 해보고, 다른 유명 퀵 커넥터 제품인 피크 디자인(Peakdesign)의 앵커 링크와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피지테크 PGYTECH 퀵 커넥터 슬림 세트 구매 이유

    카메라를 취미로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카메라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 이외에는 추가로 돈이 거의 들지 않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것이 정말 큰 오산 이었던 것이 카메라와 렌즈 외에도 악세서리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악세사에서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앞서 말한 스트랩이나 커넥터 같은 부분인데요. 이런 단순해보일수 있는 악세사리 들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비쌌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 큰 돈을 들인 만큼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서, 메인으로 피크디자인 Peakdesign의 앵커 링크를 비롯해서 여러 악세사리들을 구매해서 사용했는데요. 처음 구매해서 사용했던 피크디자인 Peakdesign 넥스트랩이나 클러치 스트렙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악세사리 들이 적어도 5만원이나 많이 넘어가 10만원도 넘어 가능 경우가 있어, 한두개 구매 하다 보면 거의 저렴한 렌즈 하나 가격만큼 비용을 들이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악세사리들이 사진 촬영에 많은 편의를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구매를 안할수 없었어요.

    저는 카메라 사용 특성상 넥스트랩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여행을 다니거나 하면 한번씩은 꼭 필요한 순간이 생겨서 챙겨 다녔습니다. 하지만 무게나 부피가 조금 있다 보니 좀더 가벼운 대체제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러던중 발견한것이 피지테크의 넥스트랩 에어와 퀵 커넥터 슬림입니다.

    특히 다른 포스팅에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 피지테크 슬림으로 넥스트랩도 함께 구매를 했는데요. 기존에 쓰던 넥스트렙이 상대적으로 무겁도 부피를 차지하다 보니 함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피지테크 PGYTECH 퀵 커넥터 슬림 세트 언박싱

    바로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피지테크 퀵 커넥터 슬림 세트

    피지테크 PGYTECH 퀵 커넥터 슬림 세트의 구성품으니 슬림 커넥터 2개와 커넥와 카메라를 연결할수 있는 퀵 비즈가 4개 들어 있습니다.

    피지테크 퀵 커넥터 슬림 세트

    비즈는 하나는 검정색, 하나는 주황색 두가지 색깔로 제공됩니다. 저는 너무 튀는건 선호하지 않아서 검정색이 좋았습니다. 주황색은 눈에는 금방 들어 올거 같아요.

    커넥커를 비즈와 연결하거나 뺄때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분리할수 있어서 만듬새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피크디자인 Peakdesign 앵커 링크 비교

    바로 원조라고 할수 있는 피크디자인의 앵커 링크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크기는 슬림이라고 이름 붙였듯이 피지테크의 커넥터가 조금 작폭이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차이 나는것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두께는 피지테크의 슬림 커넥터가 조금 두꺼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피지테크의 경우 스트랩을 걸수 있는 홈이 긴것 하나 짧은것 하나로 나누어져 있어서 용도에 맞추어 연결할 수 있어 좋았지만, 피지테크는 홈이 하나여서 이부분은 아쉬웠어요.

    다음으로 비즈의 비교 입니다. 피크디자인의 앵커 링크는 얇고 동그란 원판 형태이고, 피지테크의 비그는 둥그렇고 두꺼운 구글 형태의 디자인 입니다.

    이부분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감흥이 없었든데, 의뢰도 달랐던것이 지탱하는 끈의 두께였는데요. 피크디자인의 링크 줄이 눈에 띄게 두꺼웠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피크디자인의 끊이 더 두껍기 떄문에 더 튼튼해서 마음에 드실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두께가 얇은 피지테크의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면 스트랩 홀에 제품을 체결하기가 더 쉬웠기 때문이었어요. 스크랩홀이 하나만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개를 함께 착용하거나, 스트랩 홀의 크기가 작아서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리코의 GR3의 경우 스트랩 홀 크기가 작아서 피크디자인의 스트랩을 작용해보려다 실패 했는데, 피지테크의 핸드 스트랩은 어려움 없이 작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구매 가격

    국내에서도 구매를 할수는 있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를 하였는데요. 직구를 하는것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훨씬 좋았습니다. 직구 가격은 약 3만원으로 구매시 퀵 비즈만 구매할수 있는 옵션이 함께 있기 때문에 가격 잘 확인하시고 구매 하여야 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하실수 있어요.

    >> 피지테크 퀵 커넥터 슬림 세트 구매하기 <<


    아직 디자인의 튼튼함이나 만듬새로 기존의 피크디자인 앵커 링크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부피면에서 슬림한 점도 있어서 만족 스러운 부분입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본것은 아니여서 실제 많이 사용하면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만족 입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면서 혹시 추가로 업데이트 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여기 포스팅에 추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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